학회소개

인사말

한국주택학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주택학회는 학술 활동을 넘어 앞선 학회,
열린 학회, 깊이 있는 학회로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주택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1991년 창립한 우리 학회는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고로 33년을 다져왔습니다. 1993년 4월 첫 발간한 「주택연구」는 지금까지 총 750여편의 논문을 수록하였고 자타가 공인하는 관록있는 학술 아카이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회원수도 700명을 넘어 이제 천만 회원을 내다보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주문하는 학회 활동에 대한 수요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동안 다져온 우리 학회의 전문성을 드높이고 회원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와 신박한 의견을 경청하여 보다 유익하고 다각적인 주거 해법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학회 조직은 이를 실현하고자 변화하는 시대적 조류와 정책 수요를 감안하여 주거복지·안전망, 거시경제 및 시장 분석, 청년 주거, 미래 주택, 민관금융 협치를 강화하여 13개 위원회(연구소 포함)로 재편하였습니다. 각 위원회는 당면한 이슈뿐 아니라 다가올 이슈도 짚어보며 함께 고민하고 논의 할 장을 잘 마련해 줄 것이라 봅니다.

회원 여러분,
한국주택학회는 학술 활동을 넘어 앞선 학회, 열린 학회, 깊이 있는 학회로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한국주택학회장 진미윤